모차르트 ·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D장조 '하프너'

결혼·오페라로 바쁜 와중에 급히 쓴 곡

조성
D장조
작곡
1782년
연주 시간
약 18분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플루트·클라리넷은 나중에 추가) · 금관 2·2·0·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782년, 잘츠부르크의 하프너 집안 아들 지그문트 하프너가 귀족 작위를 받게 되자 아버지 레오폴트를 통해 축하 음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그때 모차르트는 오페라 '후궁 탈출' 일, 콘스탄체와의 결혼 준비, 레슨으로 정신없이 바빴는데도 곡을 조금씩 써서 보냈어요.

처음엔 행진곡과 미뉴에트가 더 붙은 세레나데였어요. 이듬해 빈 연주회에서 쓰려고 악보를 돌려받은 뒤 행진곡과 미뉴에트 하나를 빼고, 바깥 악장들에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더해 지금의 교향곡이 됐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머리: 크게 도약하는 힘찬 첫 주제를 오케스트라가 한목소리로 내요
  • 4악장 프레스토: 숨 돌릴 틈 없이 내달리는 피날레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