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딘 · Alexander Borodin

보로딘 교향곡 1번 E♭장조

발라키레프의 지도로 5년 걸려 쓴 첫 교향곡

조성
E♭장조
작곡
1867년
초연
1869 상트페테르부르크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2번 오보에는 잉글리시 호른 겸) · 금관 4·2·3·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화학자 보로딘은 1862년 무렵 발라키레프를 만나 그의 지도를 받으며 첫 교향곡을 쓰기 시작했어요. 연구와 강의 사이사이에 쓰다 보니 완성까지 약 5년(1862~1867)이 걸렸어요. 1869년 발라키레프의 지휘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됐고, 이 경험에 힘입어 보로딘은 곧바로 교향곡 2번에 뛰어들었어요. 훗날 리스트가 이 곡의 독일 연주를 주선해 주기도 했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2악장 스케르초: 경쾌하게 튀는 스케르초 사이에 러시아 민요풍의 트리오가 끼어 있어요.
  • 3악장 안단테: 길게 이어지는 서정적인 선율을 따라가 보세요. 보로딘 특유의 '노래하는' 면이 잘 드러나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