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Joseph Haydn

하이든 교향곡 100번 G장조 '군대'

트라이앵글·심벌즈·큰북이 행진해 들어와요

조성
G장조
작곡
1794년
초연
1794 런던
연주 시간
약 25분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 금관 2·2·0·0 · 팀파니 · 타악기(트라이앵글·심벌즈·큰북)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하이든이 두 번째 런던 방문을 위해 1793~94년에 쓴 곡으로, 1794년 3월 31일 런던 하노버 스퀘어 룸스에서 하이든이 포르테피아노 앞에 앉아 이끌며 초연했어요.

'군대'라는 별명은 2악장에서 나왔어요. 당시 '터키풍' 군악대 소리로 여겨지던 트라이앵글·심벌즈·큰북이 갑자기 끼어들어 행진곡을 위협적인 분위기로 바꿔 놓거든요. 이 악장이 청중을 사로잡아 런던 교향곡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인기곡이 됐어요. 당시 한 평론가는 이 장면을 '지옥 같은 전쟁의 굉음'이라고 묘사했대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2악장: 단순한 행진 선율 위로 타악기들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
  • 2악장 끝부분: 트럼펫이 군대 나팔 신호를 불고 팀파니 롤이 이어져요
  • 4악장 마지막: 1·3악장엔 쉬던 '터키풍' 타악기가 다시 나와 신나게 마무리해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