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Joseph Haydn

하이든 교향곡 103번 E♭장조 '큰북 연타'

팀파니 혼자 '두루루루'로 시작해요

조성
E♭장조
작곡
1795년
초연
1795 런던
연주 시간
약 30분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 금관 2·2·0·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하이든이 두 번째 런던 체류 중이던 1795년에 쓴 곡이에요. 별명 '큰북 연타(드럼롤)'는 하이든이 아니라 후대가 붙인 것으로, 곡이 팀파니 혼자 울리는 긴 롤로 시작하는 데서 나왔어요. 요즘은 이 첫머리를 팀파니 주자가 카덴차처럼 꾸며 치는 연주도 있어요.

2악장은 단조 주제와 장조 주제를 번갈아 변주하는 구조예요. 두 주제가 민요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는 의견이 갈려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 마디: 팀파니 솔로 롤. 이어서 낮은 현과 바순이 어두운 서주 선율을 내요
  • 1악장 끝 무렵: 느린 서주가 한 번 더 돌아왔다가 다시 빠르게 마무리해요
  • 4악장: 호른이 짧게 부른 신호가 바이올린 주제와 겹쳐지며 계속 나와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