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귀가 안 들리던 해에 쓴 유쾌한 곡
- 조성
- D장조
- 작곡
- 1802년
- 초연
- 1803 빈
- 연주 시간
- 약 32분
- 악장
- 4악장
- 편성
- 목관 2·2·2·2 · 금관 2·2·0·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802년, 베토벤은 귀가 점점 안 들리게 되자 빈 근교 하일리겐슈타트에서 지내며 이 곡을 썼어요. 가장 힘든 시기에 쓴 곡인데도 음악은 밝고 장난기가 넘쳐요.
1803년 4월 5일 테아터 안 데어 빈에서 피아노 협주곡 3번, 오라토리오 '감람산 위의 그리스도'와 함께 초연됐어요. 당시 비평가들은 새로운 것만 좇는다며 불만스러워했고, 스케르초와 피날레의 장난스러움에 놀랐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서주: 길고 진지한 느린 서주. 도중에 라단조로 어두워져요
- 3악장: 베토벤이 교향곡에서 처음으로 미뉴에트 대신 스케르초를 쓴 악장이에요
- 4악장 첫머리: 높은 데서 '딸꾹' 하는 듯한 짧은 동기와 낮게 꾸르륵거리는 음형으로 시작해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