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g단조
누구나 아는 첫 선율, 끝까지 단조
- 조성
- g단조
- 작곡
- 1788년
- 연주 시간
- 약 28분
- 악장
- 4악장
- 편성
- 목관 1·2·2·2 (클라리넷은 개정판에서 추가) · 금관 2·0·0·0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788년 여름, 모차르트는 몇 주 사이에 교향곡 세 곡(39·40·41번)을 연달아 썼어요. 이 곡은 그 가운데 두 번째로, 7월 25일 작품 목록에 올렸어요. 그의 교향곡 중 단조는 25번과 이 곡 둘뿐이라, 이 곡을 '큰 사단조', 25번을 '작은 사단조'라고 불러요.
악보는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처음엔 클라리넷이 없었는데, 나중에 모차르트가 클라리넷 두 대를 넣고 다른 관악 파트를 손봤어요. 아마 살리에리가 지휘한 빈 연주회를 위해서였을 거예요. 요즘은 클라리넷 버전을 많이 연주해요.
이 곡을 듣는 느낌은 시대마다 달랐어요. 슈만은 우아함과 경쾌함을 들었지만, 오늘날에는 열정과 슬픔이 가득한 곡으로 많이 들어요. 트럼펫과 팀파니 없이 단조로 시작해 마지막 화음까지 단조로 끝나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머리: 누구나 아는 그 선율. 장조로 밝게 풀어 주는 코다 없이 단조를 지켜요
- 3악장 미뉴에트: 춤추기엔 너무 엄격하고 비장해요. 가운데 트리오에서만 장조로 잠깐 숨을 돌려요
- 4악장: 끝까지 단조로 몰아쳐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