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 · Jean Sibelius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d단조

칵테일 대신 차가운 샘물 한 잔

조성
d단조
작곡
1923년
초연
1923 헬싱키
연주 시간
약 26분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베이스클라리넷) · 금관 4·3·3·0 · 팀파니 · 하프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시벨리우스는 다른 작곡가들이 화려한 ‘칵테일’을 내놓을 때 자신은 ‘차가운 샘물’을 내놓는다는 식으로 이 곡을 설명했어요. 그 말처럼 맑고 담백한 곡이에요. 단조라기보다는 옛 교회 선법인 도리아 선법으로 쓰인 부분이 많아요.

1923년 2월 19일 헬싱키에서 시벨리우스 지휘로 초연됐어요. 다른 교향곡들에 가려 덜 연주되다 보니 음악학자 제럴드 에이브러햄은 이 곡을 ‘일곱 교향곡의 신데렐라’라고 불렀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머리: 도리아 선법의 맑은 선율로 시작해요. ‘샘물’이라는 말이 바로 떠올라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