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교향곡 4번 B♭장조
두 거인 사이에 낀 숨은 보석
- 조성
- B♭장조
- 작곡
- 1806년
- 초연
- 1807 빈
- 연주 시간
- 약 34분
- 악장
- 4악장
- 편성
- 목관 1·2·2·2 · 금관 2·2·0·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806년 여름, 베토벤은 실레지아에 있는 리히노프스키 공작의 영지에 머물렀어요. 그때 만난 오퍼스도르프 백작이 베토벤 2번을 좋아해서 새 교향곡을 부탁했고, 그렇게 이 곡이 나왔어요. 1807년 3월 로브코비츠 공작의 저택에서 비공개로 처음 연주됐어요.
웅장한 3번 '영웅'과 극적인 5번 '운명' 사이에 끼어 있어서 지금도 아홉 곡 중 덜 연주되는 편이에요. 하지만 밝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이 있는 곡이에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서주: 내림나장조 곡인데 한참 동안 조성을 숨기며 안개 속을 걷듯 시작해요. 그러다 갑자기 빠르고 밝게 터져요
- 2악장 끝: 계속 나오던 반주 리듬을 마지막에 팀파니가 혼자 연주해요
- 4악장: 16분음표가 쉬지 않고 굴러가는 무궁동 피날레
듣기·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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