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 Pyotr Ilyich Tchaikovsky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D장조 '폴란드'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장조, 유일한 5악장 교향곡

조성
D장조
작곡
1875년
초연
1875 모스크바
연주 시간
약 45분
악장
5악장
편성
목관 2·2·2·2 (+피콜로) · 금관 4·2·3·1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875년 여름 두어 달 만에 쓴 곡으로, 같은 해 11월 니콜라이 루빈시테인의 지휘로 모스크바에서 초연됐어요. 차이콥스키 교향곡 가운데 장조로 된 곡도, 다섯 악장짜리도 이것 하나뿐이에요. 작곡가 자신은 '특별히 잘된 악상은 없지만 기술적으로는 한 걸음 나아갔다'고 평했어요.

'폴란드'라는 별명은 차이콥스키가 붙인 게 아니에요. 1899년 런던 초연을 지휘한 아우구스트 만스가 피날레의 폴로네즈 리듬 때문에 붙였다고 전해져요. 그런데 폴로네즈는 당시 러시아 무도회에서도 흔한 춤이라, 곡 자체에 폴란드다운 데는 별로 없다는 지적도 있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5악장 피날레: 폴로네즈 리듬으로 당당하게 행진하듯 끝나요. 별명이 여기서 나왔어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