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 Anton Bruckner
브루크너 교향곡 2번 c단조
'연주 불가'에서 '쉼표 교향곡'으로
- 조성
- c단조
- 작곡
- 1872년
- 초연
- 1873 빈
- 연주 시간
- 약 60분
- 악장
- 4악장
- 편성
- 목관 2·2·2·2 · 금관 4·2·3·0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871~1872년에 쓴 이 곡은 1872년 빈 필하모닉이 리허설까지 해 봤지만, 지휘자 오토 데소프와 단원들이 연주하기 어렵다며 무대에 올리지 않았어요. 결국 이듬해인 1873년 10월 26일 브루크너가 직접 빈 필하모닉을 지휘해 초연했어요.
음악이 절정으로 치닫다 갑자기 뚝 멈추고 침묵이 흐르는 대목이 많아서, 당시 사람들은 '쉼표 교향곡'이라고 놀렸대요. 브루크너는 나중에 이 곡과 3번을 함께 바그너에게 보여 줬는데, 바그너는 3번을 골랐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음악이 크게 부풀다 멈추고 전체 쉼표가 오는 순간들을 세어 보세요. 그 침묵도 연주의 일부예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