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 Anton Bruckner
브루크너 교향곡 5번 B♭장조
작곡가가 끝내 오케스트라로 못 들은 곡
- 조성
- B♭장조
- 작곡
- 1878년
- 초연
- 1894 그라츠
- 연주 시간
- 약 75분
- 악장
- 4악장
- 편성
- 목관 2·2·2·2 · 금관 4·3·3·1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브루크너는 1875~1876년에 이 곡을 썼지만, 살아서는 한 번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지 못했어요. 그가 들은 건 1887년 빈에서 두 대의 피아노로 친 연주뿐이었어요.
오케스트라 초연은 1894년 4월 그라츠에서 제자 프란츠 샬크가 지휘했는데, 샬크는 악기 편성을 바꾸고 일부를 잘라 낸 자기 판본으로 연주했어요. 브루크너는 병이 깊어 그 자리에 가지 못했고 2년 뒤 세상을 떠났어요. 브루크너가 이 곡을 '환상' 교향곡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지만, 근거가 확실하진 않아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머리: 첼로·베이스의 조용한 피치카토로 시작해요. 이 곡은 여러 악장이 이렇게 피치카토로 문을 열어요.
- 4악장: 푸가와 금관 코랄이 겹겹이 쌓이는 이중 푸가가 펼쳐지고, 맨 마지막에 코랄이 거대하게 터지며 절정에 올라요.
듣기·악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