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 Anton Bruckner

브루크너 교향곡 6번 A장조

작곡가가 '가장 대담하다'고 한 곡

조성
A장조
작곡
1881년
초연
1899 빈
연주 시간
약 57분
악장
4악장
편성
목관 2·2·2·2 · 금관 4·3·3·1 · 팀파니 · 현

이 곡이 만들어진 이야기

1879~1881년에 쓴 6번을 브루크너는 자신의 '가장 대담한' 교향곡이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살아생전 그가 들은 건 1883년 빌헬름 얀이 빈 필하모닉과 연주한 가운데 두 악장(아다지오와 스케르초)뿐이었어요. 전곡을 한 번도 듣지 못한 거죠.

브루크너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99년, 구스타프 말러가 곡을 많이 고치고 잘라 낸 판본으로 처음 전곡 연주를 했어요.

들을 때 주목할 곳

  • 1악장 첫머리: 바이올린이 '두 음 + 셋잇단음' 리듬(이른바 '브루크너 리듬')을 고집스럽게 새기고, 그 아래 낮은 현이 주제를 불러요. 바이올린은 리듬이 흔들리지 않게 집중해야 해요.
  • 2악장 아다지오: 브루크너의 가장 아름다운 느린 악장 중 하나로 꼽혀요. 오보에가 슬픈 선율을 불러요.

듣기·악보

출처